오비맥주, 4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1위' 지켜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05-25 17:11:39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달에도 가정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지난달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와 '카스 프레시'가 각각 제조사와 브랜드 판매량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 오비맥주 카스 라인업 [이미지=오비맥주]

 

지난달 제조사 순위에서 오비맥주는 대형마트 등 모든 가정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는 가정시장에서 53.9%의 점유율로 2위 제조사와 2배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브랜드별 순위에서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42.6%의 점유율로 가정시장 모든 판매 채널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분기의 시작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소비자들의 성원 덕분에 오비맥주와 카스가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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