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바이오뉴트리온, 디지털 헬스 산학협력…맞춤영양 교육 강화

통합건강관리학과, 웰니스 코칭·생활습관 관리 교육·연구 연계
교육 인프라 구축·인적 교류 추진…실습·인턴십 협력 기반 마련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9-28 17:10:33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가 바이오뉴트리온과 손잡고 맞춤형 영양과 디지털 헬스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대학의 온라인 교육 역량과 기업의 헬스케어 기술을 연계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지난 16일 바이오뉴트리온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웰니스 코칭, 생활습관 관리, 맞춤형 영양,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교육·연구와 현장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교육·실습·수련·인턴십·자문·홍보 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기로 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개인 맞춤형 영양과 생활습관 관리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대표 솔루션 닥터코치(Dr.Coach)를 통해 개인의 대사 상태에 맞춘 영양 관리와 행동 변화를 돕는 코칭 프로그램을 결합해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식사 관리와 인지행동치료 기법을 접목해 체중 감량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건강증진센터 교수를 지냈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통합의학 관점에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다루며,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특강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 분야의 실무 교육과 현장 연계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민영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장은 “바이오뉴트리온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과의 우수한 교육 운영 노하우와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양 기관이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대표는 “서울사이버대와의 이번 협약은 양측 모두에게 폭넓은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협력 및 상호 교류를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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