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유기견 인식 개선 후원 사진전…방송인 전현무도 후원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05-11 17:10:52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티몬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툭(TWUC)에서 유기견 인식 개선 및 입양을 장려하는 사진전 '바라보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티몬과 반려동물 돌봄 전문단체 '도그어스플래닛'이 함께 기획했다. 극적인 상황에서 구조된 유기견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포스터 등이 전시된다.
방송인 전현무도 전시장에 방문해 유기견을 돕기 위해 사진 촬영에 힘을 보탰다. 그는 구조견 치료비 등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전 씨는 자신이 후원한 '무순이'의 새끼 '무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방문객들에게 화답하는 등 이번 전시에 힘을 보탰다.
한편 티몬은 도그어스플래닛과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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