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국제도서전 참여…서울도서관과 체험형 전시 운영
독서·금융 결합한 '문즉시재' 전시 기획
질문·독서 통해 지식자산 의미 확장 제시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6-16 17:09:10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해 독서와 금융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서울도서관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해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지난해 국내외 17개국 535개사가 참여한 국내 대표 도서전으로 꼽힌다. 신한은행과 서울도서관은 이번 도서전에서 '문즉시재(問卽是財) - 묻는 것이 곧 자산이다'를 주제로 체험형 전시를 진행한다.
공동 부스에서는 양 기관이 선정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 10선을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관람객은 인문·사회·과학·기술 분야의 질문을 통해 기술 변화 시대의 고민을 돌아보고, 키오스크 체험에 참여한 뒤 대여금고 형태의 공간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필사노트와 추천 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 슈퍼SOL 앱 연계 이벤트', '힙독이의 책 읽는 서재', '서울야외도서관 존', 기념품점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시대에 독서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르고 독서와 금융이라는 삶의 자산을 함께 축적할 수 있도록 서울도서관과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