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피부 데이터 품은 광채…헤라, 'Still Glowing' 캠페인 전개
안티다크닝 기술 강화…시간 지나도 맑은 컬러 유지
리플렉션 글로우 파우더 출시…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확대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9-28 17:08:20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 광채를 강조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존 파운데이션에 이어 루스 파우더를 추가하고, 안티다크닝 기술과 피부색 연구를 앞세워 시간이 지나도 맑은 피부 표현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헤라는 28일부터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와 함께 ‘Still Glow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이 있다. 얇게 밀착되는 제형을 통해 피부 속에서 수분감이 차오르는 듯한 광채를 표현하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강화된 안티다크닝 기술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컬러가 칙칙해지는 현상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3만명 이상의 글로벌 피부색 연구 결과가 활용됐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화사한 상앗빛 컬러를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형에도 수분 광채와 밀착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적용했다.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광채를 구현하고, 세럼과 파운데이션 입자를 섬세하게 배합한 텍스처로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도록 설계했다. 모공과 피부결을 매끈하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장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국내 럭셔리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판매 수량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뷰티 전문지 ‘BITEKI’의 2026년 상반기 K-뷰티 베스트 코스메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헤라는 이번 달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우더’를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신제품은 루스 파우더 형태로 모공과 피부결을 매끈하게 블러링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는 메이크업 루틴도 제안한다. 파운데이션으로 맑은 광채를 표현한 뒤 파우더를 활용해 피부결을 정돈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고객 접점도 확대한다. 헤라는 10월 6일부터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컬러 매치&터치업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 색상과 메이크업 표현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파운데이션 공병 수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헤라 파운데이션 20% 할인 쿠폰과 디스커버리 키트 샘플을 제공한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제품 파우더를 추가해 광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제품은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헤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시간이 지나도 맑은 피부 표현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리플렉션 라인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비롯해 고객이 자신의 피부톤과 표현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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