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하나은행과 VL 입주민 금융상품 지원 MOU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18 17:05: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Vitality & Liberty)’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3일 하나은행과 ‘VL’ 입주민 대상 특화 금융상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지난 2월 13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 운용, 연금 설계, 생활비 관리 등 노후 생활 전반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거와 금융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니어 고객의 자산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자산 관리와 자산 이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 트러스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주거 자산을 활용한 자금 운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입주민의 재무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에게 전문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초고령 사회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호텔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시니어 맞춤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제휴를 통해 입주민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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