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효성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효성이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효성]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헌혈을 지속해 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51명이 참여했다.

효성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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