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협력사 안전경영 강화…3년 연속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3 17:02: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협력사와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3년 연속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며 공급망 전반의 안전 수준 제고에 나선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모기업이 보유한 안전보건관리 역량과 경험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안전 컨설팅과 작업환경 개선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급망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ESG 상생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며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협력사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사업은 협력사별 작업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과 위험성평가 진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발굴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협력사가 자율적으로 재해예방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 3000만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보건 컨설팅과 교육자료 제작, 안전보건물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추락방지대와 각종 계측기, 온열질환 예방물품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장비와 물품으로 구성돼 협력사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앞으로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평가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안전경영을 지속 확대해 공급망 전반의 안전 경쟁력을 강화하고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안전한 일터는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기본 가치이자 지속가능경영의 출발점"이라며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39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