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패리스 힐튼 음악 다큐 개봉…SCREENX·4DX로 만난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1-14 17:02: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21세기 팝 아이콘 패리스 힐튼의 음악 다큐멘터리 *‘인피니트 아이콘: 비주얼 메모아르’*를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2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팰라디움에서 열린 패리스 힐튼의 첫 단독 콘서트를 중심으로, 그가 다시 음악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Y2K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대중문화의 중심에 섰던 패리스 힐튼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을 ‘비주얼 메모아르(시각적 회고록)’ 형식으로 풀어냈다.
영화는 2020년 공개된 다큐멘터리 *‘디스 이즈 패리스(This Is Paris)’*와 2023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회고록 *‘패리스: 더 메모아르(Paris: The Memoir)’*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화려한 이미지 뒤에 가려졌던 내면의 이야기와 함께 두 번째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를 담았다. 수십 년에 걸친 개인 기록과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상, 콘서트 실황을 교차 편집해 찬사와 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시간을 조명한다.
*‘인피니트 아이콘: 비주얼 메모아르’*는 오는 28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0여 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SCREENX와 4DX 포맷으로도 개봉해 공연 실황의 몰입감을 높이고, 무대 뒤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CJ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패리스 힐튼을 단순한 셀러브리티가 아닌 음악과 예술로 자신을 표현해온 창작자로 조명한 작품”이라며 “공연 실황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다양한 특별관 포맷으로 선보여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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