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감칠맛 담은 '옛날잡채소스'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5-06-17 17:00: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옛날잡채소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옛날잡채소스’는 양조간장과 다양한 야채로 제작했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오뚜기에 따르면 인기 제품인 ‘옛날자른당면’과 함께 사용 시 정통 잡채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잡채 외에도 볶음밥, 감자조림, 차돌박이 숙주볶음, 간장찜닭, 갈비찜 등 볶음 및 조림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옛날잡채소스’는 누구나 정통 잡채와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소스로, 소비자들의 요리 재미와 집밥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줄 제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