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2일까지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지원 특별 라방 개최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4-02-21 16:59:2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티몬이 스마트알뜰장터와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돕는 특별 라이브방송을 오는 22일까지 개최하고 진도의 인기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스마트알뜰장터와 2024 진도군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펼치며 진도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힘쓸 방침이다.
 

▲ [이미지=티몬]

 

이들은 ▲라이브방송 ▲전용 기획전 운영 ▲할인쿠폰 제공 ▲디지털 물류 서비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21일 오후 3시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 ▲두 번 구워 더 맛있는 구운 곱창김 50매(1만400원) ▲쑥을 더한 진도 육수한알 30알(8320원)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3시에는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봄동 1.5kg (6200원) ▲첨찰산 원목 건표고버섯(깍두기 100g 기준 6500원) 등을 소개한다.

모두 진도 특산품 브랜드 '보배마실' 상품으로 무료 배송을 제공하고 라방 중에만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을 선착순 지급한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티몬의 이커머스 노하우를 발휘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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