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겨울 한정 메뉴 통했다…서울 주요 매장 매출 17%↑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1-13 16:59: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겨울 시즌 한정 메뉴 흥행과 고객 접점 확대 전략에 힘입어 연말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이 지난해 1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서울 시내 주요 매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매드포갈릭]

 

이번 실적은 연말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선보인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의 판매 호조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는 프리미엄 세트 전용 메뉴로,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으로 기획돼 12월 모임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했다. 해당 메뉴는 출시 2주 만에 스테이크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리브랜딩 이후 지속해 온 고객 접점 확대 활동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매드포갈릭은 매장 이용 경험을 다각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신메뉴 출시, 가성비를 강화한 세트 메뉴 도입, 멤버십 혜택 개편, 각종 프로모션 운영 등을 통해 고객 경험 강화에 집중했다. 연말 시즌을 앞두고는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대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단체 고객 수요에도 적극 대응했다.

 

윤다예 매드포갈릭 대표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해 운영 전반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기획과 브랜드 경험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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