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봄 시즌 캠페인 ‘SPRING REFRESH’ 공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27 16:58: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 ‘SPRING REFRESH’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전면 리뉴얼하고, 오는 4월 중순까지 명동점, 인천공항점, 온라인몰과 SNS 채널 전반에 통합된 봄 시즌 연출을 적용할 예정이다.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현장에서 비주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시즌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최근 면세 쇼핑 환경이 단체 관광 중심에서 개별관광객(FIT)과 체험형 소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고객들은 단순한 가격 혜택보다 공간과 콘텐츠가 결합된 감성적 쇼핑 경험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시즌별 테마 요소를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 반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K-POP 특화 공간 ‘K-WAVE 존’, 명동·인천공항점 팝업 및 브랜드 체험존, 상품·브랜드·프로모션 연계 큐레이션 등 쇼핑 공간을 넘어 경험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고객 경험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내부 제작 중심 콘텐츠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키 비주얼과 영상을 기획·제작함으로써 제작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빈티지 보태니컬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식물·꽃·곤충 등 자연 요소를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자연사 도감에서 영감을 받은 아카이브 무드를 반영했다. 그린·아이보리·소프트 옐로우 등 저채도의 내추럴 컬러를 활용해 차분하면서 감성적인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봄 쇼핑 경험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봄의 생기를 고객의 일상과 여행 준비 과정에 연결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메시지와 콘텐츠를 고도화해 고객 경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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