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 출시

해외 거주 보훈급여 수급자 금융 편의성 제고…포용금융 실천

최정환 기자

admor75@gmail.com | 2026-06-05 16:57:31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해외에 거주하는 보훈급여 수급자를 위한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보훈급여송금수표'는 해외에 거주하는 보훈급여 수급자가 현지 은행 계좌가 없어도 외화표시 송금수표를 직접 수령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 [사진=KB국민은행]
국가보훈부는 해외 거주 보훈급여 수급자의 수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7년부터 보훈급여 지급 방식을 해외계좌송금 방식으로 일괄 전환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해외 계좌 개설과 이용이 어려운 일부 수급권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송금수표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를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훈급여를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국가보훈처의 해외 송금 방식 전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메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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