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15만병 라벨에 ‘109 상담전화’…생명존중 캠페인 동참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11 16:57: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1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 유통되는 참이슬 제품 약 15만병의 보조라벨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SNS 상담창구 ‘마들랜’ 관련 문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상담 정보를 접하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에도 전국 단위로 총 109만병 규모의 참이슬 보조라벨 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알리기에 나선 바 있다. 올해 역시 후속 활동을 통해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국무조정실 산하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생명지킴추진본부로부터 ‘천명수호처’로 위촉돼 범국가적 자살예방 정책 추진에도 협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SNS 상담창구 ‘마들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자살예방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908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0.8% 감소한 수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