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 코엑스 전관 개최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7-01 17:34:09

▲ 이미지 = 코리아빌드위크 제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약 700개사, 2000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건축자재와 건설기술, 인테리어 등 산업 전반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공간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기술 소재, 디자인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분야별 특성에 맞춘 전시 구성을 선보인다. Hall A에서는 건설·건축 자재와 설비, 창호, 공구, 신재생에너지 등을 소개하며, Hall B에서는 건설자동화·로보틱스, 피지컬 AI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비롯해 건축소방안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관련 품목을 다룬다. Hall C는 프리미엄 마감재와 주방·욕실 등 인테리어 자재 및 솔루션을, Hall D는 리테일·호스피탈리티 공간을 중심으로 공간디자인, 가구, 조명, 브랜딩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참관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건축주 설계·시공 상담관에서는 전원주택 및 상가주택 신축을 계획하는 건축주가 전문 시공업체와 1:1로 상담할 수 있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실내 리모델링과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LX Z:IN 인테리어, 한샘리하우스, 현대리바트에 이어 올해는 영림이 새롭게 참여해 인테리어 컨설팅관 참여 브랜드가 확대됐다.

또한, 1:1 건축사 상담회, 해외 건축자재 수입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기업과 건축사, 국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 기회를 지원한다.

전시장에는 디자인 스톤 특별관, 인테리어 자재 특별관, 차양창호 특별관, 학교시설 환경개선 특별관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공간디자인페어, NextCon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 엑스포, 건축소방안전산업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이 동시 개최돼 건설·건축, 공간디자인, 스마트기술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전시와 함께 산업 동향을 다루는 전문 컨퍼런스 BUILD CON SUMMIT(빌드콘써밋)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첫날에는 건설자동화와 건설로보틱스, 피지컬 AI를 주제로 스마트건설 기술을 다루며, 둘째 날에는 AI 기반 스마트홈과 미래 주거환경을 조명한다. 마지막 날에는 첨단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트렌드를 중심으로 건설·건축 산업의 기술 및 시장 변화를 살펴본다.

2026 코리아빌드위크 입장료는 2만 원이며, 8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전시장 빠른 입장과 지인 무료 초청장 발송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빌드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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