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복도 직접 입어본다”...아이파크몰, 발레웨어 전문 팝업 개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6-02 16:57: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이파크몰이 취미로 발레를 즐기는 이른바 ‘취발러’를 겨냥한 발레웨어 전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아이파크몰은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내 ‘더 팝업(The POP-UP)’에서 ‘발레 아틀리에(Ballet Atelier)’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2030 여성층을 중심으로 취미 발레와 발레코어(Balletcore) 패션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앞서 진행한 발레웨어 브랜드 ‘다프네 로럴’ 팝업스토어에서 높은 집객력과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오프라인 발레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 [사진=아이파크몰]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돼 직접 착용과 비교가 쉽지 않았던 국내 발레웨어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재와 착용감, 실루엣이 중요한 발레웨어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에는 발레시모, 데비웨어, 다프네 로럴, 데가제, 큐피도, 일레르 등 총 6개 전문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이파크몰은 도파민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K-POP, 캐릭터, 게임, 애니메이션 등 팬덤 기반 콘텐츠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 팝업을 통해 취미·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콘텐츠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윤호 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발레웨어 카테고리는 아직 오프라인 접점이 많지 않아 고객들이 여러 브랜드를 직접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발레를 취미로 즐기는 고객뿐 아니라 발레코어 패션에 관심 있는 고객들도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K-POP과 캐릭터를 넘어 취미·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콘텐츠 스펙트럼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