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랩, 김해 취약계층에 47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지역 상생 이어간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21 16:57: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크린랩이 경남 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크린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해시복지재단에 약 4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800박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800만원 상당의 면코팅 고무장갑 900박스를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 지난 20일 김해시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성기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정영두 김해시장, 김칠호 크린랩 생산본부장. [사진=크린랩]

 

이번 기부는 크린랩 제1공장이 위치한 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식품포장용 랩을 비롯해 막대걸레, 청소포, 테이프클리너 등 주방용품과 청소용품 1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김칠호 크린랩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크린랩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물품은 김해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시설 2곳, 노인복지시설 3곳, 시립복지관 1곳, 장애인복지시설 2곳이다. 각 시설의 생활환경 개선과 이용자 편의 증진에 활용된다.

 

승문수 크린랩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크린랩은 김해 지역사회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과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고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성금 마련에도 동참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