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용기 따라 가열 방식 자동 전환 ‘S인덕션’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19 16:55: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용기 종류에 따라 가열 방식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S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S인덕션은 인덕션 전용 용기뿐 아니라 내열 유리 냄비 등 일반 조리기구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하이브리드 화구’를 적용한 제품이다. 용기 타입을 인식해 인덕션과 라디언트(하이라이트) 방식으로 자동 전환한다.

 

▲ [사진=코웨이]

 

최대 출력은 3400W다. 모든 화구에서 안정적인 고화력을 지원하며 좌측 화구는 ‘플러스 존’을 통해 두 개의 화구로 분리하거나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사각 그릴과 대형 팬 등 넓은 조리기구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구별 개별 조작부와 터치 슬라이드 방식을 적용해 화력 조절 편의성을 높였다. 용기를 올리면 적합 수준을 0~10단계로 측정해 인덕션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용기 적합성 검사 기능도 탑재했다.

 

상판에는 독일 쇼트세란의 세라믹 소재를 적용했다. 최대 650℃까지 견딜 수 있으며 고온과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갖췄다.

 

안전 기능은 21종이다. 이중 잠금 모드, 일시정지 버튼, 상판 과열 제어, 잔열 표시, 물 넘침 감지 및 전원 차단 등의 기능을 적용했다.

 

설치는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렌탈 고객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약정 기간 내 상판 1회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가열 기술을 통해 인덕션 전용 용기 사용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며 “강력한 화력과 안전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422억원, 영업이익 25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4.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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