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MZ 겨냥 ‘올데이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진행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3-05 16:54:3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븐일레븐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산리오캐릭터즈, 유미의 세포들, 두햄빠! 등 캐릭터 IP와 최근 트렌드인 ‘얼먹젤리’를 접목한 ‘올데이 화이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발렌타인데이 행사에서 세븐일레븐은 핵심 테마를 ‘설렌타인데이’로 정하고 SNS에서 화제가 된 IP 콜라보 상품을 선보였다. 헬로키티, 이나피스퀘어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은 점포 입고와 동시에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발렌타인데이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IP 콜라보 기획상품 매출은 94%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은 화이트데이 행사를 전년보다 3일 앞당겨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했으며, 단독 아트소스 ‘딸기 헬로키티’로 제작된 ‘헬로키티기내용캐리어세트’는 출시 5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을 확대해 선보인다. 헬로키티 캔버스 에코백과 과자류 구성 ‘헬로키티에코백세트’, 시나모롤 텀블러 키링 세트, 시나모롤 봉제인형 키링 세트 등이 포함되며, 발렌타인데이 때 품절된 헬로키티 상품도 재입고됐다.
유미의 세포들 IP와 두햄빠 IP 상품도 선보인다. ‘유미봉제인형키링세트’와 ‘두햄빠낮잠쿠션세트’, ‘두햄빠후드형담요세트’ 등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상품을 강화했다.
디저트 트렌드 ‘얼먹젤리’도 화이트데이에 접목했다. 젤리 브랜드 트롤리, 하리보 등을 대상으로 1+1, 2+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SNS에서 화제가 되는 상품을 집중 공략한다.
우서정 세븐일레븐 스낵팀 MD는 “발렌타인데이에서 IP 상품의 파급력과 체감 수요를 확인했다”며 “화이트데이 역시 시즌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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