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10월 기술 특별관 라인업 공개…2PM 콘서트부터 ‘진격의 거인’까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3 16:53: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10월 영화와 애니메이션, 클래식 공연 실황, K-POP 콘서트 등 6개 작품을 기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

 

CGV는 ‘전자오락수호대’,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 ‘스트리트 파이터’, ‘고잉홈프로젝트: 라벨 & 쇼스타코비치 인 시네마’, ‘투피엠 콘서트 “더 리턴” 인 시네마’,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을 10월 기술 특별관 상영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CGV]

 

14일에는 ‘전자오락수호대’,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 ‘스트리트 파이터’가 개봉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전자오락수호대’는 SCREENX·4DX·통합관에서 상영한다. SCREENX는 정면과 좌우 스크린을 활용해 게임 속 세계를 확장하며, 4DX는 모션 효과로 주요 장면을 구현한다.

 

‘웨일폴: 고래에 먹힌 남자’와 ‘스트리트 파이터’는 4DX로 선보인다. ‘웨일폴’은 고래의 움직임에 따른 모션과 물·진동 효과를 적용한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캐릭터별 액션에 맞춰 모션과 열기, 바람 등 효과를 활용한다.

 

17일에는 ‘고잉홈프로젝트: 라벨 & 쇼스타코비치 인 시네마’를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 플루티스트 조성현 등이 참여한 2025년 예술의전당 공연 실황을 담았다. 10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입체 음향으로 전달한다.

 

21일에는 ‘투피엠 콘서트 “더 리턴” 인 시네마’를 SCREENX·4DX·통합관에서 상영한다. 2PM 완전체 공연을 담은 작품으로, SCREENX의 확장 스크린과 4DX의 모션·셰이커 효과를 적용했다.

 

28일에는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을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 2015년 국내 개봉 이후 11년 만의 상영이다. SCREENX에서는 정면과 좌우 스크린으로 주요 장면을 확장하고, 4DX에서는 모션과 진동, 에어샷 등을 활용해 액션 장면을 구현한다.

 

장지연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10월에는 액션과 애니메이션부터 클래식, K-POP 공연 실황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939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9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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