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청담점 리뉴얼 맞아 호딩아트 설치

김형규

hgkim@megaeconomy.co.kr | 2023-10-05 16:51:49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SPC가 운영하는 쉐이크쉑이 2호점 청담점 리뉴얼을 앞두고 호딩 아트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호딩 아트는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을 뜻한다. 쉐이크쉑은 매장을 열 때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해왔다.
 

▲ 쉐이크쉑 청담점 리뉴얼 호딩아트 [사진=SPC]

 

쉐이크쉑 청담점은 오는 11월 재개장에 앞서 길거리를 무대로 스프레이·스텐실·페이스트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 '더즈니'와 협업해 여러 포스터로 벽면을 장식하는 길거리 문화에서 착안한 호딩 아트를 제작했다.

이번 작업은 앞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선보일 청담점을 홍보하는 포스터 이미지를 표현했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리뉴얼을 기념해 더즈니 작가와의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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