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실시
대한손상예방협회 전문 강사 초빙…심폐소생술(CPR) 및 AED 실습 위주 교육 진행
응급 상황 시 신속 대응 능력 강화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
이미향 용당동장 “골든타임 확보 최우선…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 다할 것”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7-29 16:48:06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남구 용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급 상황에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 안심망을 다지기 위해 실전 응급처치 교육에 나섰다.
부산 남구 용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향, 정용호)는 지난 28일 용당동 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심정지 등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처 능력을 길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지역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대한손상예방협회 소속 정향수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몸으로 직접 익히는 실습 위주로 꾸려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가슴 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올바른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이다.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교육용 마네킹(애니)을 활용해 가슴 압박 깊이와 속도를 체득하고 자동심장충격기 패드 부착 및 작동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실제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미향 용당동장은 “응급 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이 촘촘한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밀착 발굴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 사업 추진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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