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고 앨리스 키링 모은다”…컴포즈커피, 디즈니 협업 드립백 세트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05 16:47: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컴포즈커피가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컴포즈커피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드립백&아크릴 키링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컴포즈커피]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 아크릴 키링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작품의 감성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커피를 마시는 순간에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립백에는 컴포즈커피의 시그니처 원두인 ‘비터홀릭’이 사용됐다.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고소한 견과류 풍미와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맛, 은은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주인공 ‘앨리스’를 비롯해 ‘모자 장수’, ‘체셔 고양이’ 등 작품 속 주요 캐릭터를 활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아크릴 키링은 캐릭터별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6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제공돼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단순한 음료 판매를 넘어 캐릭터·굿즈·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인기 IP와 협업한 제품이 새로운 고객 접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컴포즈커피의 이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드립백&아크릴 키링 세트는 올해 12월까지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 구매뿐 아니라 컴포즈커피 앱오더와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드립백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티타임과 작은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지난 4월 14일 대만 타이베이에 1호점을 열고 현지 공략에 나섰다. 올해 안에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10개 매장을 확보하고, 오는 2033년까지 대만 전역에 총 550개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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