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여름 입맛 겨냥 '칰폴레 맵징거' 3종 선봬…치폴레 소스로 매콤함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1 16:47:2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FC가 여름철 매운맛 수요를 겨냥한 신메뉴 '칰폴레 맵징거'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무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매콤한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메뉴명은 KFC의 시그니처 치킨을 의미하는 '칰'과 치폴레 소스를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은 △칰폴레 맵징거통다리 △칰폴레 맵징거타워 △칰폴레 맵징거더블다운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신제품에 적용된 치폴레 소스는 치폴레 페퍼와 하바네로 페퍼를 사용해 강한 자극보다는 대중적인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토마토를 더해 스모키한 풍미와 산뜻한 맛을 함께 살렸으며, 기존 징거버거보다 한층 강화된 매운맛을 제공한다.
'칰폴레 맵징거통다리'는 통다리살 필렛에 치폴레 소스와 딜피클을 더해 육즙과 깔끔한 끝맛을 강조했다. '칰폴레 맵징거타워'는 닭가슴살 징거 필렛과 해시브라운, 치즈, 토마토 등을 참깨번에 담았다.
'칰폴레 맵징거더블다운'은 빵 대신 통다리살 필렛을 사용하는 '징거더블다운'에 치폴레 소스와 토마토를 더한 메뉴다.
신제품 3종은 오는 9월 7일까지 에버랜드, 잠실야구장, 인천공항 제1터미널, 인스파이어, 코엑스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판매된다.
백민정 KFC 코리아 CMO는 "칰폴레 맵징거 3종은 치킨과 치폴레 소스의 조화를 통해 먹을수록 다시 생각나는 중독적인 매운맛을 구현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KFC만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FC코리아는 지난해 37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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