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이석호
sm160701@naver.com | 2022-05-25 16:46:21
효성이 내달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효성은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확산 전까지 연 2회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는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해왔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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