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2026 구정 햄퍼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1-20 16:45: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2026년 구정을 맞아 구정 스페셜 햄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햄퍼 컬렉션은 수량이나 외형적 화려함보다 구성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기준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명절 선물 시장이 신중한 소비 기조로 이동함에 따라,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실제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재구성했다는 설명이다.
햄퍼는 육류, 와인, 디저트, 다이닝 경험 등 명절 이후까지 활용도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호텔 햄퍼가 식재료 위주였다면, 이번 컬렉션은 미식 경험까지 확장한 점이 눈에 띈다.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프렌치 고메 세트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풍미를 담은 와인과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결합해 프랑스 미식 문화를 구현했다. 진한 풍미의 마블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 발로나 초콜릿을 활용한 프랄린 바, 초콜릿 다이아몬드 쿠키 등으로 구성돼 와인과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경험을 제안한다.
명절의 기본 수요를 반영한 육류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산 한우 세트(1.2kg), 미국산 LA 갈비 세트(2kg), 호주산 양고기 세트(1kg) 등으로 구성돼 명절 상차림과 가족 모임에 활용도가 높다.
와인 셀렉션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 주요 산지의 제품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레스토랑 ‘8’ 주말 뷔페 2인 식사권을 포함해 명절 이후에도 호텔에서 미식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이번 구정 햄퍼는 경기 상황을 고려해 고객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구성에 집중했다”며 “프렌치 고메 세트는 호텔의 미식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별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6 구정 스페셜 햄퍼 컬렉션은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판매된다. 호텔 1층 델리 매장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배송 상품은 2월 10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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