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5-09-30 16:44: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국내 여주산 쌀 추출물로 보습 성분을 담은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팩 클렌저와 미스트, 크림, 큐어 밤, 마스크, 스팟 패치 등 총 6종으로 선보인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는 영양 공급과 미백, 보습, 세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쌀에서 영감 받아 피부를 위한 순한 보습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팩 겸용 ‘쌀 고보습 팩 클렌저’, 쌀겨 오일이 함유돼 잠든 사이 풍부한 보습과 탄탄함을 피부에 제공하는 ‘쌀 고보습 퀵 마스크’ 등도 선보인다. 

 

자주는 ‘쌀 고보습 스킨케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전국 자주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 자주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적인 원료와 조상들의 지혜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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