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태극기 바람개비 공원' 조성

12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쌈지공원 내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
일상 속 나라 사랑 의미 공유 및 쾌적한 주민 휴식 환경 제공
권오석 회장 "자유와 평화 소중함 공유"…김종 동장 "나라 사랑 환경 지속 조성"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8-13 16:42:08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북구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상 속에서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질 수 있는 특별한 휴식 공간이 조성됐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3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오석)가 지난 12일 관내 쌈지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공원 조성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부산 북구 구포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바람개비 공원 조성 [사진=북구청 제공]

 

이번 사업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활용한 볼거리를 마련해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독립의 가치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환경을 친근하고 깨끗하게 정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포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과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쌈지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 뒤 손수 제작한 태극기 바람개비를 공원 동선 곳곳에 정성껏 설치했다.
 

바람을 따라 움직이는 태극기 바람개비 산책로는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태극기를 접하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돌이켜볼 수 있는 현장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권오석 구포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회복한 뜻깊은 날이자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짐하는 날”이라며 “공원을 찾는 주민분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보며 일상 속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종 구포3동장은 “이번 태극기 바람개비 공원 조성을 기점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자아낼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부산 북구 구포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바람개비 공원 조성 [사진=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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