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플레이션 속 뜨는 ‘호텔 스몰웨딩’… 본푸드서비스 연회 서비스 강화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4 16:41: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본푸드서비스가 전국 주요 호텔 컨세션 사업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연회 서비스를 강화하며 스몰웨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물가와 ‘웨딩플레이션’ 영향으로 실속형 예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호텔 기반 소규모 웨딩 수요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본푸드서비스는 롯데시티호텔 명동·대전·제주와 L7 호텔 플로팅 명동·해운대 등 전국 거점 호텔 인프라를 활용해 스몰웨딩, 돌잔치, 기업 행사 등 맞춤형 연회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점별 특성에 맞춘 패키지 개발과 전용 공간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연회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 [사진=본푸드서비스]

 

특히 서울 ‘씨카페 명동’에서 운영 중인 스몰웨딩 서비스는 합리적인 비용과 호텔급 식음 서비스를 강점으로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심 초역세권 입지와 27층 도심 조망권, 호텔 뷔페 기반 식음 서비스 등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본푸드서비스는 향후 전국 거점 호텔 사업장으로 스몰웨딩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지역별 수요에 특화된 연회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현승 본푸드서비스 컨세션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컨세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연회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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