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자립준비청년 사회 진출 돕는다…‘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31 16:40: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버거킹과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비케이알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2026 버거킹 자립준비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버거킹]

 

이번 프로그램은 비케이알의 ESG 캠페인 ‘스탠바이 유(Stand By You)’의 일환이다. 스탠바이 유는 고객과 지역사회 구성원, 임직원 등 일상 속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이다.

 

비케이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단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고객 서비스와 매장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식품 안전 및 위생 교육과 현장 관리자 멘토링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일정 기간 성실하게 근무하며 업무 역량을 입증한 참가자에게는 매장 리더 직무인 STL(Shift Team Leader)·SL(Store Leader)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단기적인 근로 경험을 넘어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자립준비청년이며 주 25시간 이상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은 입사 후 3개월이며 근무지는 전국 버거킹 매장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BKR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BKR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해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자립정보 ON’과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사전 교육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비케이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해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