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초복 맞아 '양산도'와 협업…구내식당서 장어 보양식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0 16:40: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초복을 맞아 장어 전문 브랜드 '양산도'와 협업한 보양 특식을 선보이며 '급식의 외식화' 전략을 강화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15일 헥토그룹 구내식당에서 초복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본푸드서비스]

 

이번 협업에는 1956년 부산에서 출발한 70년 전통의 장어 전문 브랜드 '양산도'가 참여했다. 본우리집밥은 양산도의 대표 메뉴인 나고야식 민물장어덮밥 '히츠마부시'를 단체급식 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제공했다.

 

특식 메뉴는 히츠마부시를 중심으로 냉모밀과 고구마튀김·새우튀김·수제 쑥갓튀김 등 모둠튀김, 후식 설레임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에 계절감을 살린 메뉴를 더해 초복에 어울리는 한 상을 완성했다.

 

이번 협업은 외식 전문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단체급식으로 구현한 사례로, 본우리집밥이 추진 중인 '급식의 외식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계절과 고객사 특성을 반영한 외식 경험 공간으로 확대하고, 전문점 수준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성화 본우리집밥 1본부장은 "이번 초복 특식은 고객사 임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도 외식 전문 브랜드의 보양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별 특성과 계절별 식음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식음 콘텐츠를 확대해 구내식당의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지난달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15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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