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보앤미, 건강빵 5종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9-21 16:39: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보앤미(BO&MIE)가 건강빵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건강빵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장 대응에 나선 것이다.
보앤미에 따르면 건강빵 제품군은 일반 베이커리 메뉴 대비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현재 전체 매출에서 건강빵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5%다. 크랜베리, 올리브, 견과류 등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들이 판매 상위 10위권에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견과류, 치즈, 건과일 등을 활용해 원재료별 맛과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식사빵과 간편식, 디저트 등 소비 상황을 고려해 제품군을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T65 루스티크'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플라틴 T65 밀가루를 사용했다. '쇼콜라 모카 깜빠뉴'는 커피와 초콜릿 가나슈에 피칸과 캐슈넛을 더했다. '리코타 피그 깜빠뉴'에는 무화과, 밤, 리코타 치즈를 사용했다.
'멀티그레인 베리 깜빠뉴'는 통아몬드와 귀리, 건크랜베리를 조합했으며 '뽐므 고르곤졸라 깜빠뉴'는 사과와 고르곤졸라, 파마산 치즈를 활용했다.
신세계푸드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이커리 제품에서도 영양성분과 함께 원재료의 품질, 맛, 식감 등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앤미의 건강빵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앤미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블랑제리 브랜드로,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프리미엄 밀가루와 천연발효종 등을 활용한 프렌치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298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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