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KB국민은행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제공된다. 국민들은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가운데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냉방시설이 갖춰진 영업점 상담실이나 고객 대기장소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근 10개 영업점을 추가 확대해 전국 82곳에서 운영하는 9To6 뱅크를 찾으면 오후 6시까지 폭염을 피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호응이 높은 9To6 뱅크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지점 안내 서비스나 KB스타뱅킹 영업시간 특화지점 위치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맵에서 ‘여섯시 은행’을 검색해 9To6 뱅크 운영 점포를 간편하게 알아보고 이용하면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며 “KB국민은행이 누구에게나 문을 활짝 열고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안락한 여름철 휴식처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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