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향 입혔다” 롯데웰푸드, 원물육 앞세운 냉장 육가공 확대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5-11 16:38: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간편 고기반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11일 ‘통살구이 간장 닭갈비’, ‘통살구이 고추장 닭갈비’, ‘통살구이 간장 삼겹’, ‘통살구이 고추장 삼겹’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사진=롯데웰푸드]

 

최근 육가공 시장은 기존 햄·소시지 중심에서 원물과 직화 조리 기반 제품으로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육가공 소비도 돈까스, 양념육, 구이류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롯데웰푸드는 원물 기반 냉장 육가공 카테고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고기반찬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냉장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약 2분 조리하면 완성돼 별도 해동이나 추가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의성마늘 통살구이’는 갈지 않은 닭다리 통살과 돼지고기 통살을 사용해 고기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200도 초고온 오븐에서 초벌한 뒤 직화 공정을 추가 적용해 육즙은 유지하고 불향을 더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 품질까지 갖춘 고기반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의성마늘 브랜드를 중심으로 냉장 육가공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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