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원유를 '훈련병'으로 만들었다…AI 콘텐츠 '진짜도일이' 공개

군가 개사·AI 캐릭터로 정유 공정 쉽게 풀어…구도일 세계관 확장
국군의 날 '1001 프로젝트'도 참여…품질·브랜드 메시지 친근하게 전달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10-02 16:43:28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이 국군의 날을 맞아 정유 공정을 군대 훈련 콘셉트로 풀어낸 AI 기반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복잡한 정유 과정과 품질 메시지를 친숙한 캐릭터와 유머를 통해 전달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 '진짜도일이' 영상 스틸컷[사진=S-OIL]

 

S-OIL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짜도일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원유가 ‘좋은 기름’으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과정을 군대 콘셉트로 표현했다. 

 

군가 ‘진짜 사나이’를 개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촬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와 장면도 담았다.

 

S-OIL은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해 품질과 환경 등 다양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2024~2025년에는 ‘주유장갑 GoodLOVES’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절감 메시지를 알린 바 있다.

 

콘텐츠와 함께 국방부가 주관한 ‘국군의 날 기념 캐릭터 대통합 1001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구도일이 군복을 입은 캐릭터로 등장해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방식이다.

 

S-OIL 관계자는 “AI와 캐릭터를 활용해 정유 공정과 품질 메시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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