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 수도권 동부 '정비 허브' 열어…이천서 정비서비스 시동
13개 워크베이·대규모 부품 재고 구축…대기시간 줄이고 정비 속도↑
수도권~강원 아우르는 핵심 거점…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가속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4-06 16:38:30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수도권 동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에 신규 직영정비사업소를 개소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에 문을 연 경기직영정비사업소를 통해 물류 핵심 허브이자 상용차 수요가 집중된 경기 동부 지역은 물론 인접한 강원 지역 고객 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총 8913㎡(약 2700평) 부지에 조성된 해당 사업소는 하이테크 작업장 및 보증·일반 정비 작업장을 포함해 총 13개의 워크베이(정비 공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다수 차량을 동시에 정비하는 시스템을 구축, 고객들의 정비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했다.
특히 본사 직영 전문 인력이 상주해 고난도 전장 정비를 포함한 고도화된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수도권 내 정비사업소 중 최대 규모의 부품 재고를 상시 보유해 부품 수급 지연 없는 신속 정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형 상용차의 진출입이 용이한 넓은 주차 공간과 함께 정비 대기 고객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전용 휴게실 등의 편의시설도 구성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 사업소에는 타타대우모빌리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일반 정비는 물론 ▲보증 수리 ▲보험 수리 ▲판금·사고 수리 등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운행 중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긴급출동 서비스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수도권 동부와 강원 지역을 잇는 핵심 서비스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지역 밀착형 정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이천 사업소 개소로 인천, 양산, 군산에 이어 총 4개의 직영 정비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전국 80여 개소의 정비 네트워크와 150여 개소의 부품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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