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돌하르방·제주 바다’ 담은 면세전용 에디션 제품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03 16:36: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가 제주 관광객을 겨냥한 면세전용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면세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KT&G(사장 방경만)는 제주 면세전용 제품인 ‘에쎄 체인지 1mg 제주 에디션’과 ‘믹스 아이스 더블 제주 바캉스 에디션’ 등 2종을 제주공항 JDC면세점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휴가철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제주도의 대표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모티브로, 휴양지 제주 바다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했다.
가격은 보루 기준 ‘에쎄 체인지 1mg 제주 에디션’이 30달러, ‘믹스 아이스 더블 제주 바캉스 에디션’이 34달러다.
두 제품은 제주공항 내 JDC면세점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에쎄 체인지 1mg 제주 에디션’은 제주 시내면세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KT&G는 이번 제주 한정판 출시를 통해 면세 채널 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은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여름 휴가철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면세전용 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0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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