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독거어르신 후원품 전달

노규호 기자

ngh9291@megaeconomy.co.kr | 2025-05-22 16:34:19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이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협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박내춘 농협은행 부행장(좌측) 및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행사에 참여한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후원이 독거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따뜻한 금융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18년간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를 통해 매주 약 65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리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말벗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말벗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 전달, 주거정리 및 식사제공 등 현장 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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