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서 닭다리 보양식 즐긴다”…멘지, 삼복 맞아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7-29 16:33:2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삼복 시즌을 맞아 여름철 보양 수요 공략에 나섰다. 닭 육수를 기반으로 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를 출시하고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멘지는 신메뉴 ‘직화 통닭다리 야끼토리’를 여름철 라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사이드 메뉴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멘지의 특제 타레소스를 입힌 통닭다리를 직화 방식으로 구워 겉은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불향을 더한 대파구이를 곁들여 풍미를 강화했다.
특히 닭 육수를 활용한 라멘 메뉴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온 멘지의 노하우를 반영해 익숙한 닭 요리를 일본식 야끼토리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판매 가격은 6000원이며 전국 멘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멘지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멘지 WEEK’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인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상 메뉴 3종의 합산 판매량은 전주 같은 기간 대비 약 15.5% 증가했다. 특히 여름 시즌 메뉴인 진한 토리냉면과 맑은 토리냉면 판매량은 각각 47.5%, 49.7% 늘어나며 무더위 속 시원한 면 요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중복 당일 매출 역시 지난 초복 당일 대비 22.2% 증가했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삼복 시즌을 맞아 든든하면서도 색다른 메뉴를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멘지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지난해 매출 302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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