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가수 션 초청 평생학습 아카데미 개최…구민 320여명 참석
'지금은 선물이다' 주제로 삶·나눔의 가치 공유
평생학습 주간 연계…기부·봉사 경험 전하며 소통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0-23 16:33:3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가수 션을 초청해 삶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평생학습 강연을 열었다. 행사에는 구민 320여명이 참석해 기부와 봉사활동에 관한 경험을 공유했다.
북구는 지난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26년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제16회 북구 평생학습 주간 및 평생학습 페스티벌과 연계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션은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자신의 삶과 나눔, 도전의 경험을 소개했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의미도 전달했다.
특히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실천이 가져오는 변화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션은 승일희망재단 이사장과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부 마라톤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생활 지원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북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화명동 대천천 일원에서 수강생 작품 76점 전시와 19개 체험 부스 등을 마련한 평생학습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구민들이 강연을 통해 현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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