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컴퍼스, 영어말하기대회 성료…AI 시대 ‘영어 사고력’ 키운다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8-31 16:31: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영어 말하기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웅진컴퍼스는 지난 29일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열린 ‘제3회 웅진컴퍼스 영어말하기대회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교육대학교 AI윤리센터가 주관하고 웅진컴퍼스와 서울교육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일반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3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와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를 주제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발표했다. 단순한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사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영어로 표현하는 역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웅진컴퍼스의 온라인 영어도서관 ‘리딩오션스플러스’가 연계됐다. 참가자들은 부문별로 선정된 관련 도서를 읽은 뒤 독서를 통해 얻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영어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영어 학습을 독서와 사고 활동으로 확장하고, 읽은 내용을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해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의미를 뒀다.
수상자는 교육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고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으로 선정됐다. 총 22명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상, AI윤리센터장상, 웅진컴퍼스 CEO상 등 특별상도 마련됐다.
웅진컴퍼스 영어말하기대회는 학생들의 영어 소통 능력과 사고력을 함께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웅진컴퍼스는 앞으로도 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이 영어를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새로운 주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어말하기대회를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대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읽고 생각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성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영어를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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