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가족과 3주간 ESG 실천…환경·나눔·지역상생 활동 전개

도심 숲 조성·무료급식 봉사·업사이클링까지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추진
가족 참여형 ESG 문화 확산…지속가능경영 실천 기반 강화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07-13 16:31:09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환경 보호 실천에 나섰다. 단발성 봉사활동을 넘어 ESG를 일상 속 실천 문화로 확산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3주간 그룹 ESG위원회 주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대신파이낸셜그룹 제공]

 


이번 활동은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ESG를 업무 영역을 넘어 일상 속 실천 문화로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ESG 문화를 조직 밖으로 확산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최근 기업들의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 뮤지션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공연을 함께하며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 분야에서는 매주 토요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심 숲 조성과 신길역 벽화 그리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도심 생태계 회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복원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이어졌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에는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중구청과 중구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쿨키트와 캘리그라피 물품 제작, 희망피자 나눔, '바다의 시작'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장난감 업사이클링과 임직원 물품 나눔, 쿨키트 제작, 헌혈 활동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의미를 뒀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ESG를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장기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경영 전략으로 확대하고 있다.

 

직접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는 제조업과 달리 금융회사는 투자와 금융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와 사회를 지원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 윤리경영을 아우르는 ESG 활동을 강화하는 추세다.

특히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ESG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와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도 지속가능경영의 실행력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 숲 조성과 업사이클링 등 환경(E), 무료급식 봉사와 장애 예술인 지원,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사회(S),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ESG 문화 확산까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송하영 대신증권 경영기획실장은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인 동시에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함께 실천해 나가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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