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간편결제 혜택 강화한 ‘KB NEED Pay 카드’ 선봬
KB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결제 할인 제공
디지털 콘텐츠·멤버십·해외 결제 등 생활밀착형 혜택 강화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5-06 16:30:10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간편결제 이용 고객을 겨냥한 특화 카드 상품을 선보였다.
KB국민카드는 신규 브랜드 체계인 ‘ALL·YOU·NEED’를 반영한 ‘KB NEED Pay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간편결제 이용 비중이 높은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결제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고객은 KB페이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B페이 이용 시 15%,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디지털 콘텐츠와 멤버십 영역 혜택도 포함됐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스포티파이 등 디지털 콘텐츠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컬리멤버스, 배민클럽 멤버십 구독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이용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했다. 무신사와 지그재그, W컨셉, 29CM, 에이블리에서 KB페이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간편결제 할인과 중복 적용 시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에는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전월실적 채워드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기준 구간에 미달해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반기 1회, 연 최대 2회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NEED Pay 카드는 간편결제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면서 “간편결제 이용만으로도 체감도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최근 신용등급이 낮거나 채무조정 이력이 있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KB 소상공인 특례 햇살론 카드’와 러너 맞춤형 혜택을 담은 ‘KB마라톤 카드’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 수요에 맞춘 상품군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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