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당 맛술’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5 16:30:3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원홈푸드가 저당·저칼로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통해 신제품 ‘저당 맛술’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저당 맛술은 설탕 대신 액상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2g으로 낮춘 제품이다. 저당 기준인 100g당 당류 5g 미만을 충족했다. 국산 생강과 매실을 넣어 풍미를 더했으며, 고기와 생선 요리에 사용하면 잡내를 줄이고 감칠맛을 낼 수 있다.

 

▲ [사진=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는 조미료의 당류 함량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 저당 굴소스에 이어 맛술을 출시하며 조리양념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맛술까지 저당 제품으로 선보여 일상에서 당 섭취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저당 조미료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2020년 선보인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저당·저칼로리 소스를 중심으로 55종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칸타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케첩과 마요네즈를 제외한 국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에서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한식 조리양념과 간편식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동원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270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13.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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