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침향 ‘아차참파’ 홍보관, 25일 ‘경북 경산’서 오픈
전창민 기자
hbkesac@gmail.com | 2026-04-13 16:29:48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경북 경산에 베트남 침향 전문 홍보관인 ‘아차참파’가 오는 25일 문을 연다.
이번에 오픈하는 아차참파 홍보관은 베트남산 침향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침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아차참파 측에 따르면, 해당 홍보관에서 선보이는 침향 제품은 베트남에서 재배된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묘목 재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각 침향나무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이력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통 증기 증류 방식을 통해 침향 오일을 추출해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침향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원료의 학명 확인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 원료로 등재된 침향 학명은 두 가지로, 인도네시아산 ‘Aquilaria malaccensis Lam’과 베트남산 ‘Aquilaria agallocha Roxburgh’이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 시 반드시 해당 학명이 명확히 기재돼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차참파에서 선보이는 침향 캡슐 제품 역시 베트남산 ‘Aquilaria agallocha Roxburgh’ 학명을 기반으로 정식 수입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관에서는 침향 캡슐을 비롯해 침향 오일, 침향수, 비누, 팔찌, 인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침향의 향과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심신 안정과 편안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차참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침향 제품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홍보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와 투명한 정보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차참파 홍보관은 오는 4월 25일 정식 오픈하며,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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