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메이크업 고민 끝"...돌체앤가바나 뷰티, 색조 신제품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5-12-08 16:28: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가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독보적인 컬러 플레이의 대가로 알려진 브랜드 답게 풍부한 색상의 신제품 ‘오일 립 플럼퍼 3종’과 볼, 눈, 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제품 ‘페인트 미 업’, 얼굴에 포인트를 주는 하이라이터 ‘잇츠 릿’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오일 립 플럼퍼’는 이탈리아의 감성과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24시간 지속되는 보습, 투명하게 빛나는 발색, 입술을 즉각적으로 도톰하게 연출해 주는 플럼핑(plumping)이 특징이다.
기존에 민트 색상만 판매됐으나 우수한 판매량에 힘입어 워터멜론, 오렌지, 커피 등 세 가지 색상으로 확대해 출시했다.
메이크업 트렌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색조 제품과 하이라이터도 새롭게 선보였다.
눈, 볼, 입술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페인트 미 업’은 공기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광채를 표현할 수 있다. 색상은 총 6가지다.
펜슬 타입의 하이라이터인 ‘잇츠 릿'은 눈 앞머리, 눈썹 뼈, 콧대 등 원하는 부위에 섬세하게 빛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번의 사용으로 즉각적인 광채를 표현할 수 있으며, 정교하면서도 번짐 없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쉬머 샴페인 색상의 ‘골든 아워'는 일상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활용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담당자는 “올해 연말에는 피부는 투명하게, 볼은 생기있게, 입술은 유리알처럼 반짝이게 연출하는 메이크업이 트렌드”라면서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의 제품을 통해 고객분들이 주인공 같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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