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일 대표 봄 시즌 음료 교차 출시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4-01 16:28: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3월 4일 출시한 슈크림 음료가 판매 3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슈크림 음료는 기존 제품에 더해 ▲슈크림 라떼 ▲슈 폼 라떼 ▲슈크림 말차 라떼 ▲슈 폼 말차 라떼 ▲슈크림 딸기 라떼 ▲슈 폼 딸기 라떼 등 총 6종이다.
슈크림 라떼는 국내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체리블라썸 시즌에 맞춰 ‘크림 퍼프 프라푸치노’, ‘크림 퍼프 라떼’ 등으로 재해석돼 출시됐다. 국내 시즌 음료가 해외 시장에 소개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협업은 한·일 양국의 대표 봄 시즌 음료를 교차 선보이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제품은 일본에서 선보인 ‘벚꽃이 피는 백도 프라푸치노’를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게 개발됐다. 백도의 달콤함과 벚꽃 향에 밀크 푸딩과 피치 젤리를 더해 디저트형 음료로 구현했으며, 카페인이 없어 소비층 확장성도 확보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코리아 식음개발담당은 “슈크림 라떼 출시 10주년을 계기로 한·일 대표 시즌 음료를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차별화된 음료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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