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 지원
홀몸 어르신·저소득층 대상…감만2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전달
늦더위 속 에너지 취약가구 생활 안정 지원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04 16:27:52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가 늦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한다.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가 4일 감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냉방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 10대는 감만2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에도 지역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나눔을 진행하는 등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감만2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남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선풍기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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