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접근제어, 데이터 보안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
정진성 기자
goodnews@megaeconomy.co.kr | 2026-04-08 16:25:48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현대 기업 환경에서 정보는 단순한 자산을 넘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다. 과거에는 물리적 장벽이나 단순한 방화벽만으로도 사내 기밀을 보호할 수 있었으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고 하이브리드 근무가 보편화된 오늘날의 보안 환경은 이전과 비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해졌다.
특히 데이터베이스(DB) 내에 정제된 형태로 저장된 정형 데이터는 물론, 임직원들이 매일 생성하고 공유하는 문서, 도면, 소스코드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의 유출 위험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보보안 전문기업 와이즈허브시스템즈는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그라디우스(GRADIUS) DLP’와 차세대 문서중앙화 솔루션 ‘쿠독(COODOC)’을 결합하여, ‘DB접근제어’의 논리를 비정형 데이터 영역까지 확장한 통합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성공적인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먼저 각 기술적 요소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DB접근제어(Database Access Control)’란 기업의 중추인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를 식별하고 권한에 따라 데이터 열람 및 수정을 통제하며, 모든 행위를 로그로 남기는 관문 역할을 의미한다. 이에 대응하여 ‘DLP(Data Loss Prevention, 내부정보유출방지)’는 엔드포인트 접점에서 이메일, USB, 웹 하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요 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문서중앙화(Document Centralization)’는 개인 PC에 파일 저장을 금지하고 모든 업무 결과물을 중앙 서버에 강제 귀속시켜 관리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소유권을 기업이 완벽히 통제하는 가장 강력한 보안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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